마니또 뽑기 (시크릿 산타 추첨)

이름만 넣으면 마니또(시크릿 산타)를 공정하게 뽑고, 각자 자기 마니또만 보이는 개인 링크를 만들어 줍니다. 커플 제외, 예산·교환일·위시리스트, 쪽지 인쇄까지 가입 없이 무료.

한 줄에 한 명씩 (쉼표로 구분해도 돼요). 3명부터 300명까지. 입력한 명단은 이 기기에만 저장돼요.

행사 정보 (선택)
제외 규칙 (커플·가족 등)

서로 뽑히면 안 되는 사람을 정하세요. "서로 제외"는 둘 다 상대를 뽑지 않고, "한쪽만"은 왼쪽 사람이 오른쪽 사람을 뽑지 않아요(작년 짝 피하기 등).

    위시리스트 메모 (선택)

    받고 싶은 선물이나 힌트를 적으면, 그 사람의 마니또에게만 보여요.

    마니또 뽑기 사용법

    참가자 칸에 이름을 한 줄에 하나씩 적고 마니또 뽑기를 누르면 끝입니다. 회원가입, 이메일, 전화번호가 필요 없고, 모임 이름·예산·교환일·참가자에게 남길 말은 원하는 것만 채우면 됩니다.

    추첨이 끝나면 진행자 화면에는 누가 누구를 뽑았는지 나오지 않습니다. 대신 참가자마다 개인 링크가 하나씩 만들어집니다. 각 링크를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그 사람에게만 보내면, 링크를 연 사람은 자기가 선물할 상대(마니또)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행자도 함께 참여하는 모임에서 가장 편한 방법입니다.

    • 링크로 보내기: 휴대폰에서는 공유를 누르면 카카오톡·문자 등 공유 창이 열립니다. PC에서는 링크 복사 후 메신저에 붙여 넣으세요. 보낸 사람에게는 "보냄" 표시가 붙어 누구에게 아직 안 보냈는지 한눈에 보입니다.
    • 폰 돌려 보기: 모두 한자리에 있다면 휴대폰 한 대를 돌려 가며 자기 이름을 누르고 확인합니다. 확인한 이름에는 "확인함"이 표시됩니다.
    • 쪽지 인쇄: 교실이나 사무실에서 종이 쪽지로 나눠 주고 싶을 때 씁니다. 접으면 이름이 가려지는 쪽지가 A4 한 장에 6장씩 나옵니다.

    마니또 게임 규칙과 진행 팁

    마니또 게임은 제비뽑기로 정한 "비밀 친구"를 정해진 기간 동안 몰래 챙겨 주다가, 마지막 날 누가 누구의 마니또였는지 공개하는 놀이입니다. 크리스마스 무렵 선물을 주고받는 시크릿 산타와 방식이 같아서 연말 모임에서 두 이름을 섞어 부르기도 합니다. 처음 진행한다면 아래 순서를 추천합니다.

    • 기간 정하기: 학교·동아리는 1~2주, 회사는 송년회 전 1주 정도가 부담이 적습니다. 기간이 너무 길면 중간에 흐지부지되기 쉽습니다.
    • 예산 정하기: 금액을 미리 정해 두면 선물 수준이 비슷해져 서로 부담이 없습니다. "1만 원 이하", "2~3만 원"처럼 범위로 적어도 됩니다. 정한 예산은 각자의 링크에도 함께 표시됩니다.
    • 미션 정하기: 기간 중에는 응원 쪽지, 간식 두고 가기, 몰래 자리 정리해 주기처럼 들키지 않게 할 수 있는 작은 미션을 하면 재미가 커집니다.
    • 공개 방식: 마지막 날 "내 마니또는 누구였을까?"를 한 명씩 추리한 뒤 선물을 건네며 공개하면 분위기가 좋습니다.
    • 위시리스트: 받고 싶은 선물이나 알레르기·취향을 미리 받아 적어 두면 그 사람의 마니또 링크에만 표시됩니다. 엉뚱한 선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커플·가족 제외, 서로 뽑기 방지

    연인이나 가족이 같은 모임에 있으면 서로를 뽑는 것을 피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제외 규칙에서 두 사람을 고르고 "서로 제외"를 추가하면 둘은 절대 서로를 뽑지 않습니다. "한쪽만"은 왼쪽 사람이 오른쪽 사람을 뽑지 않게 하는 규칙이라, 작년에 뽑았던 짝을 피할 때 쓰면 좋습니다.

    서로 뽑기 방지를 켜면 A가 B를 뽑았을 때 B가 A를 뽑는 경우(둘이 서로의 마니또가 되는 경우)가 생기지 않습니다. 둘끼리 짝이 맞아떨어지면 추리가 너무 쉬워지기 때문에 마니또 게임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규칙이 너무 많으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배정이 아예 없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추첨하지 않고 "누구 때문에 불가능한지"를 알려 주니, 해당 사람의 규칙을 몇 개 지운 뒤 다시 뽑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4명 모임에서 한 사람에게 나머지 3명과의 규칙을 모두 걸면 그 사람은 선물할 상대가 없어집니다.

    추첨은 어떻게 공정하게 하나요?

    자기 자신을 뽑지 않고 모두가 정확히 한 번씩 선물을 받는 배정을 수학에서는 완전순열이라고 합니다. 이 도구는 브라우저의 암호학적 난수(crypto.getRandomValues)로 시드를 만들고, 그 시드로 참가자 순서를 고르게 섞은 뒤 규칙을 모두 지키는 배정이 나올 때까지 다시 섞습니다. 그래서 조건을 만족하는 모든 배정이 똑같은 확률로 뽑히고, 명단에 적은 순서나 이름은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추첨 전에는 이분 매칭으로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배정이 하나라도 있는지"를 먼저 계산합니다. 조건이 아주 빡빡해서 무작위로 섞어서는 답이 잘 나오지 않을 때만, 후보 순서를 무작위로 섞어 가며 차례로 찾아보는 방식(백트래킹)으로 배정을 찾습니다.

    개인 링크는 얼마나 안전한가요?

    결과는 서버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추첨과 링크 생성이 모두 이 브라우저 안에서 이뤄지고, 각 링크의 # 뒷부분에 "누가 누구에게 선물하는지"가 AES-GCM 방식으로 암호화되어 들어갑니다. 링크마다 열쇠가 따로 무작위로 만들어지며, 그 열쇠도 같은 링크 안에 들어 있습니다. 주소의 # 뒷부분은 브라우저가 서버로 보내지 않기 때문에 사이트 운영자도 결과를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솔직하게 말하면, 링크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그 한 쌍을 볼 수 있습니다. 링크 자체가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단체 대화방에 모든 링크를 한꺼번에 올리지 말고 한 사람씩 개인 대화로 보내 주세요. 진행자 역시 마음만 먹으면 링크를 열어 볼 수 있으니, 진행자도 참여한다면 자기 링크만 여는 것을 약속하거나 "폰 돌려 보기"·쪽지 인쇄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암호화 덕분에 링크 주소에 이름이 그대로 드러나지 않고, 링크를 한 글자라도 고치면 열리지 않습니다. 결과를 바꿔치기하는 장난을 막을 수 있습니다.

    회사·학교 연말 행사에서 활용하기

    • 회사 송년회: 팀원 명단을 붙여 넣고 같은 팀 커플이나 부부는 "서로 제외"를 걸어 둡니다. 예산과 교환일, "포장 필수" 같은 안내를 메시지에 적으면 모두의 링크에 함께 표시돼 따로 공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 원격 근무 팀: 링크 방식은 모두가 같은 장소에 있지 않아도 됩니다. 위시리스트에 배송 가능한 주소 대신 "기프티콘 선호" 같은 메모를 받아 두면 편합니다.
    • 학급·동아리: 휴대폰이 없는 학생이 있다면 쪽지 인쇄를 쓰세요. 선생님이 미리 인쇄해 접어 두면 수업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학생 수가 많아도 300명까지 한 번에 뽑을 수 있습니다.
    • 가족 모임: 부부·형제끼리 "서로 제외"를 걸면 다른 집 식구와 선물을 주고받게 되어 더 재미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진행자인데, 저도 참가할 수 있나요?

    네. 추첨 결과는 진행자 화면에 나오지 않고 개인 링크로만 확인하므로, 진행자도 자기 링크만 열면 됩니다. "전체 결과 보기"는 경고를 거친 뒤에만 열리니 실수로 보게 될 일도 적습니다.

    이메일이나 회원가입이 정말 필요 없나요?

    필요 없습니다. 이름만 입력하면 되고, 결과는 링크 안에 암호화되어 들어가므로 서버에 계정이나 결과를 저장하지 않습니다. 명단과 추첨 결과는 진행자의 이 기기(브라우저 저장소)에만 남습니다.

    참가자가 링크를 잃어버렸어요.

    추첨한 기기와 브라우저로 이 페이지에 다시 들어오면 결과와 링크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해당 사람의 링크를 다시 복사해 보내 주세요. 브라우저 데이터를 지웠다면 다시 뽑고 모두에게 새 링크를 보내야 합니다.

    추첨 후에 사람을 추가하거나 빼면 어떻게 되나요?

    한 명만 바꿔도 배정 전체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다시 뽑아야 합니다. 명단이 바뀌면 결과 위에 안내가 표시됩니다. 다시 뽑은 뒤에는 이전 링크가 예전 결과를 보여 주므로 모두에게 새 링크를 보내 주세요. 각 링크에는 추첨 번호(#)가 표시되어 최신 링크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명이서도 할 수 있나요?

    두 명이면 서로를 뽑을 수밖에 없어 마니또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3명부터 뽑을 수 있습니다. 서로 뽑기 방지를 켠 경우에도 3명이면 A→B→C→A처럼 한 바퀴로 이어지는 배정이 나옵니다.

    카카오톡 단체방에 링크를 한꺼번에 올려도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링크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열어 볼 수 있어서 다른 사람의 마니또까지 알 수 있습니다. 공유 버튼으로 한 사람씩 개인 대화로 보내 주세요.

    결과가 정말 무작위인가요? 다시 뽑으면 바뀌나요?

    추첨마다 암호학적 난수로 새 시드를 만들기 때문에 다시 뽑으면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조건을 만족하는 모든 배정이 같은 확률로 나오며, 명단에 적은 순서는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